콰야
[#chaart_artprice 44]
레트로적 일상을 담는 콰야 작가🖌️👨🎨
콰야 작가는 국내 밴드 그룹 잔나비의 앨범 커버를 제작하면서 사람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파스텔돈의 색채와 감각적인 구도 설정은 이미 잔나비를 통해 익숙한 젊은 컬렉터들의 눈에 띄기 시작했고, 완판 신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콰야 작가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상을 그리면서, 다양하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통해 관람자로 하여금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낭만적인 작품들이 많습니다.
콰야 작가의 작품은 2021년 11월 K 옥션에 처음 출품되어 최대 추정가의 2배인 1천1백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시작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작품가를 기록한 콰야는 인기 작가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첫 옥션부터 38회의 응찰 횟수를 기록하며, 컬렉터들의 눈도장을 찍은 콰야 작가는 21년 11월 K 옥션에서 <놓아주기> 작품으로 연이어 히트를 쳤습니다. 최대 추정가 6백여만 원이었지만, 1천3백만 원에 낙찰되며 점차 작가의 입지를 넓혀 갔습니다. 2021년 마지막 해 12월 7일 K 옥션에서는 낙찰가 1천7백만 원에 낙찰되며 젊은 작가지만 작품성과 상품성을 모두 인정받는 시간이었습니다.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콰야 작가의 인기는 이어졌습니다. 2022년 1월에 진행한 서울 옥션에서 <눈사람 만들기> 작품이 2천2백만 원을 호가하며 컬렉터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달에 K 옥션에서 진행한 <별과 달과 불꽃놀이> 작품이 5천5백만 원에 낙찰받으며 콰야 작가의 작품성을 본격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콰야 작가의 작품은 옥션마다 최대 추정가를 넘는 작품들이 등장하며, 컬렉터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키아프와 어반브레이크에도 참여하며 점차 입지를 넓혀 가고 있는 콰야 작가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차트에서 만나보세요.